좋았던 선택 동료들과 청계산에 오른 것 최근 산에 오르기 시작한 동료들ㅎㅎ 처음에는 쉽게 오르자하여 정상보다 낮은 옥녀봉을 향했으나 생각보다 쉬워서 결국 정상까지 찍고 내려왔다! 나는 오랜만에 산을 올라서인지, 혹은 최근에 앉아서만 일해서 그런지 내려오는데 무릎인대 쪽이 아팠다... 근력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실제 몸을 잘 사용하는 것은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운동 방향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 어쨌든 내려와 막걸리와 닭볶음탕도 먹고 카페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즐거운 하루였다. 클라이밍에 도전한 것 친구들과 2022년을 마무리 하는 김에 같이 클라이밍에도 도전했다. 세 명다 한 번도 클라이밍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직접 해보니 꽤나 재미있었다. 문제를 풀기위해 도전하고 노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