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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는 이렇게 논다/글또 슬랙 봇 개발기 (2)
코드로 우주평화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글또(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라고 하는 개발자 글쓰기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글또 9기는 454명이 참여 중이고, 전체 일정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죠. 저는 글또를 7기부터 참여하고 있고, 현재 9기까지 약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기 때부터는 운영진으로 참여하며 커뮤니티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데요. 저는 커뮤니티 내 '또봇'이라고 부르는 '슬랙 봇'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또는 한 기수가 5~6개월 동안 진행되며, 멤버들은 2주에 한 번씩 글을 슬랙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글에 피드백을 주고받고, 가끔은 멤버들 간 커피챗을 통해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기도 합니다. 저는 여기에 더해 ..
*이 글은 글또 8기에서 사용하는 슬랙 봇 [또봇]의 개발 이야기입니다. *글또는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뜻으로 슬랙을 활용에 2주에 한 번 글을 올리는 개발자 글쓰기 커뮤니티입니다. 모든 글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작년에 나는 글또 7기 [백엔드-인프라 e] 조로 참여했다. 글또는 조별로 서로의 글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는데, 백엔드의 경우 같은 직무라도 사용하는 언어나 기술에 따라 다루는 글 내용이 천차만별이었다. 나는 비교적 소수가 사용하는 Python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분들의 글이 잘 읽히지 않았다. 예를 들어 자바 스프링에 대한 내용은 내겐 이해하기도 어려울뿐더러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내 글 또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