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넘어선 사람들 지난 금요일, 직장 동료 정민님과 역삼 마루 180에서 열렸던 커리어 공유회?를 다녀왔다. '직장을 넘어선 사람들'이란 타이틀답게 연사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 세 개를 소개해보겠다. 신주혜 님. "나만큼, 나만 아는 저평가 우량주가 있을까?" 진대연 님. "과거의 나를 알려면 '지금의 나'를 보면 되고, 미래의 나를 알려면 '지금의 나'를 보면 된다." 장병준 님. "커리어를 쌓는다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나만큼, 나만 아는 저평가 우량주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 가는 말이었다. 나 또한 자기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인데, 아무리 이율이 좋은 상품일지라도 나 자신보다 이율이 높은 상품은 없다고 생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