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1. 돈을 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자립을 의미하진 않는다. 자신만의 ‘자립’을 정의하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2. 실제로 해봐야 자신의 성향을 알 수 있다. 해보기 전에 머릿 속으로 자신의 성향을 예단하지 말 것.
3. ‘대상’이 아니라 ‘맥락’에 주목하라. ‘대상’에 대한 평가 또한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4. ‘서운하게 보내지 말 것’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 내 고객들에게도 이런 마음으로 대접하자.
5. 고객의 시간과 공간에 집중하자. 그 곳에 어울리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6. 다른 서비스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을 만들자!
7. 한 명의 고객이라도 소중하게! 하나의 서비스라도 더 제공하자!
현현 : 그 카페는 왜 별로였을까? 20개 종로 골목가게 기획자의 생존법
“(다양한 일로) 이미 돈은 벌고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자립은 아니었어요. 그러다 장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매일 매출로 성적표가 나오잖아요. 핑계 댈 수 없는 삶이라는 게 마음에 들었죠.”
⇒ 돈을 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자립을 의미하진 않는다. 자신만의 ‘자립’을 정의하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칼국수부터 고로케 푸드트럭까지. 여러 아이템으로 창업 준비를 했지만 모두 얼마 안 가 접었습니다. 온종일 똑같은 메뉴만 만드는 걸 못 견디는 성향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고요.
⇒ 실제로 해봐야 자신의 성향을 알 수 있다. 해보기 전에 머릿 속으로 자신의 성향을 예단하지 말 것.
자신의 성향을 파악한 하 대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아이템이 아니라, ‘좋아하는 분위기’부터 가게에 녹여보기로 했죠.
⇒ ‘대상’이 아니라 ‘맥락’에 주목하라. ‘대상’에 대한 평가 또한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대상’에 집착하지 말 것. 예를 들어 직업, 물건, 특정 인물 등.
‘단 한 명의 손님도 서운하게 내보내지 말자.’ 제가 장사를 시작하며 세운 가설이에요. 아무도 없는 가게에 들어올 용기 있는 손님 한 분만 들어와, 만족하고 나간다면? 다른 손님을 더 데려올 거라 확신했죠.
⇒ ‘서운하게 보내지 말 것’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 내 고객들에게도 이런 마음으로 대접하자.
가장 먼저 장소부터 정해요. 그런 뒤 ‘이 장소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뭘까’를 생각합니다.
⇒ 고객의 시간과 공간에 집중하자. 그 곳에 어울리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인상 깊은 분위기의 또 다른 조건, 바로 ‘고유함’입니다. 가게의 인테리어나 서비스가, 쉽게 경험한 적 없을 만큼 ‘특별하고 고유한가’를 따지는 거죠.
⇒ 다른 서비스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을 만들자!
OMS. 즉 원 모어 서비스One More Service라는 뜻이죠. 말 그대로 손님에게 하나의 서비스라도 더 제공하는 겁니다. … 저는 가게에 손님이 온다는 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느끼거든요.
⇒ 한 명의 고객이라도 소중하게! 하나의 서비스라도 더 제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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