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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는 이유는 생각하기 위함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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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는 내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즉, 사람은 선천적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삶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금 이 순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독서를 하는 이유는 생각하기 위함이다. 생각은 성찰과 통찰로 이어진다.
- 감정 또한 지식이며 통찰력을 향한 여정의 일부이다. 만약 책을 읽다가 ‘아하!’ 경험을 못했다면 독서를 다시 점검해 볼 것. 이는 실속 없는 겉독서일 확률이 높다.
- 학습, 여가, 관조, 꼭꼭 챙기자!
- 책을 읽어주면 지식과 감정이 모두 전달된다. 나는 꼭 책을 읽어줄 테야!
프루스트와 오징어 : 텍스트와 뇌가 소통할 때, 삶은 비로소 바로 선다
동시에 뇌는 우리에게 뭘 해야 하는지 말해주지 않아요. 우리가 접하는 매체와 읽는 방식, 쓰는 언어와 철자법, 심지어 읽기를 가르치는 교육법에 따라 뇌는 달라집니다.
⇒ 뇌는 내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즉, 사람은 선천적으로 스스로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텍스트 밑에 숨겨진 의미까지 이해해야 해요. 매리언은 이런 독해를 위해 뇌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요. 은유와 반어법, 유추와 추론까지 할 수 있어야 하죠.
⇒ 삶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금 이 순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라고 믿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을 통해 ‘독해할 수 있는 뇌’로 변화했다면, 비로소 깊은 독서가 주는 선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생각할 시간’입니다. 뇌가 생각할 시간을 벌었다는 건, 성찰력과 통찰력을 얻는다는 것을 뜻해요.
⇒ 독서를 하는 이유는 생각하기 위함이다. 생각은 성찰과 통찰로 이어진다.
작가가 우리에게 불러일으키는 감정은 지식의 한 형태이죠. 그 감정의 지식은 통찰력을 향한 여정의 일부이고요. 우린 책을 읽다가 ‘아하!’ 하는 경험을 합니다. 통찰력의 순간이죠. 대개 텍스트 아래에 숨겨진 의미를 깨닫게 될 때예요.
⇒ 감정 또한 지식이며 통찰력을 향한 여정의 일부이다. 만약 책을 읽다가 ‘아하!’ 경험을 못했다면 독서를 다시 점검해 볼 것. 이것은 실속 없는 겉독서일 확률이 높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좋은 사회에는 세 가지 삶이 있다고 봤습니다. 첫 번째는 지식과 정보를 쌓는 삶, 두 번째는 여가와 오락이 있는 삶, 세 번째는 관조와 성찰하는 삶이죠. 독서는 이 세 가지 삶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 학습, 여가, 관조, 꼭꼭 챙기자!
“부모나 다른 어른이 책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보낸 시간의 양은 몇 년 후 그 아이가 성취할 독서 수준을 예견하는 좋은 척도가 된다. (…) 문자 언어를 듣는 것과 사랑받는 느낌이 합쳐지면서 기나긴 학습 과정이 진행될 수 있는 최고의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 책을 읽어주면 지식과 감정이 모두 전달되는군. 나는 꼭 책을 읽어줄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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