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관을 가지고 살자

깨달음

1. 네트워크 효과와 비슷하군. 그렇기 때문에 내 주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주관이 없는 상태에서의 결정은 최대한 미루는 것이 좋겠다.
2. 남들과 생각이 달라도 내 존재가 위협받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자!
3. 사이가 좋다는 것은 생각이 일치한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다름에도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
4. 내 귀에 자주 들린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지 말 것.
5. 우리의 목적에 맞는 의견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눈치 보지 말고 의견을 내자.
6. 대부분이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못 사는 것 같다. 안타까움…
7.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하지 말자. 남들이 말하는 좋다고 하는 것, 해야 된다고 하는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내가 원하는 삶과 무관한 것들이다.
8. 나만의 성공을 정의하자. 그런데 그 정의가 남들과 비슷하다면? 그러면 더 나와 관련 있고 구체적인 것으로 다시 정의하자. 그것이 바로 ‘나만의 성공’이자 ‘내 삶’이 될 것이다.
9. 첫 번째는 개발자 커뮤니티, 그다음은? 아직은 딱히 없는데 취미 모임이나 다른 집단에 발을 내딛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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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로즈 : 발달심리학 대가, “타인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미치지 않았다”

 

“집단 착각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이럴 것’이라 착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은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다수의 의견이니 따라가죠. 이런 식으로 모두가 그 의견을 따라가, 착각은 사실이 되어버립니다.
⇒ 네트워크 효과와 비슷하군. 그렇기 때문에 내 주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주관이 없는 상태에서의 결정은 최대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흔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죠. 인간은 공동체 안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곤 했어요. “내 의견이 집단과 같으면, 뇌에서 도파민 보상 반응이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잘했어’ 하고 칭찬하는 거예요. 반면 내 의견이 집단과 다르면, 무언가 잘못됐음을 알려주는 오류 신호를 보내죠.”
⇒ 남들과 생각이 달라도 내 존재가 위협받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자!

 

“사이좋게 지내려면 서로 동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야 잘 지낼 수 있습니다.”
⇒ 사이가 좋다는 것은 생각이 일치한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다름에도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

 

우리의 뇌는 집단의 의견을 추측할 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지름길을 사용합니다. 가장 큰 목소리가 가장 많이 반복될 때, 그걸 대다수라고 가정하는 거죠.
⇒ 내 귀에 자주 들린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지 말 것.

 

“이 의견을 낸다면 상사가 싫어하겠지?”라는 생각도 집단 착각의 일종일 수 있어요. “의견을 내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더라도, 일단 의견을 내봐야 하는 이유죠. 처음 의견을 내면, 그다음부턴 더 쉬워집니다.”
⇒ 우리의 목적에 맞는 의견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눈치 보지 말고 의견을 내자.

 

“사회에서 느끼는 소외감,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된 느낌, 내가 나답지 못하다는 느낌. 자살은,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이 있는데 사회가 나를 거부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일어나게 돼요.”
⇒ 대부분이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못사는 것 같다. 안타까움…

 

“사회의 규범과 집단의 가치가 당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면, 나쁘다고 판단해도 됩니다. 그런데 집단 착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일에 같은 방식으로 느끼도록 만들죠.”
⇒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하지 말자. 남들이 말하는 좋다고 하는 것, 해야 된다고 하는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내가 원하는 삶과 무관한 것들이다.

 

이렇게 질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이, 과연 모두가 원하는 성공일까?” 어쩌면 성공의 정의는 각자 다를 수 있어요.
⇒ 나만의 성공을 정의하자. 그런데 그 정의가 남들과 비슷하다면? 그러면 더 나와 관련있고 구체적인 것으로 다시 정의하자. 그것이 바로 ‘나만의 성공’이자. ‘내 삶’이 될 것이다.

 

이렇게 질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이, 과연 모두가 원하는 성공일까?” 어쩌면 성공의 정의는 각자 다를 수 있어요.
⇒ 첫 번째는 개발자 커뮤니티, 그 다음은?? 아직은 딱히 없는데 취미 모임이나 다른 집단에 발을 내딛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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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ongblack.co/note/1203

토드 로즈 : 발달심리학 대가, “타인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