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로 우주평화
일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 본문
깨달음
1. AI와 함께 민주화되는 영역의 확장. 그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2. 나도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
3. 답은 내 머릿속이 아닌, 고객의 행동에서 찾아야 한다.
4. 제품의 본질을 잊지 않고 그것을 드러내는 활동이 브랜딩이지 않을까.
5. 변화는 목적이 아닌, 더 나아짐을 위한 과정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을 것.
BIC : 볼펜만 쓰셨나요? 타투도 합니다! 74년 전통 기업의 변신기
“할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글을 쓰길 바랐어요. ‘글쓰기의 민주화’를 본 겁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더 쉽게 글을 쓰기 위한 방법으로, ‘볼펜’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요즘은 AI를 통해 민주화가 되는 영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듯. 그림만 해도 이제 일반인도 고퀄리티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상품에 주목한 이유, 회사의 미션과 이어져 있어. 빅의 목표는 ‘일상을 더 쉽게, 더 즐겁게 만드는 것We bring simplicity and joy to everyday life’이거든.
⇒ 나도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고 싶다.
“빅 포 허뿐 아니라 모든 제품을 팔면서 얻는 교훈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효과가 없다면 소비자 말을 충분히 듣지 않았거나, 소비자가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 답은 내 머릿속이 아니라 고객에게 있다. 고객으로부터 답을 얻으려면 만들고 보여주어야 한다. 단, 고객의 ‘말’이 ‘답’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진짜 답은 고객의 ‘행동‘에 있다.
빅은 펜을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기본이자 출발이라고 보고 있어. 글쓰기이기 전에 ‘그리기의 도구’로 봤지. 그래서 빅은 볼펜과 타투 마커의 카테고리를 하나로 보고 있어. 바로 ‘인간 표현Human Expression’으로 소개하지. 이제는 ‘빅 펜화’라는 장르까지 탄생했어. 빅은 2023년 3월, 빅 펜화를 알리기 위한 계정을 인스타그램에 만들었지. 개설 1년 반 만에 11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어.
⇒ 제품의 본질을 잊지 말 것. 본질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콘텐츠와 활동을 하자. 이것이 브랜딩이지 않을까.
변화를 위한 변화는 말도 안 됩니다. 성장을 부르는 변화만이 의미 있죠. 우리는 성장하기 위해, 시대와 발맞추기 위해 핵심 사업을 재구성했습니다.
⇒ 변화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변화는 과정일 뿐, ‘더 나아짐’을 목적으로 해야한다. 즉, 현상유지가 더 나은 것이라면 변화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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