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챌린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에 도전했다.
요즘에 늦게 자는 경우가 많아져서 다시 잠자는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생겼다.
마침 예전에 알고지내던 지인분이 한 달 동안 인증 모임을 같이하자고 하셔서 다른 지인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내 목표는 11시 이전에 자고 아침 7시 전에 일어나는 것이다.
한 주 동안 실천했고 조금 늦게 잔 적이 몇 번 있긴 했지만 챌린지 덕에 이전보다 개선된 것이 느껴졌다.
특히 아침에 운동을 하고 출근하는 날이 많아져서 좋았다.
오는 주에는 잠을 더 잘자야지!
재택근무
금요일에 재택을 했다.
출퇴근 거리가 조금 있다 보니 주말쯤 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피곤해진다.
그래서 이번 금요일에는 재택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다.
일단 작업하고 있던 것이 해결이 안 되었고.. 집에 있다 보니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해서 혼자 해결하려다 시간만 잡아먹었다. (결국 물어봄ㅜㅜ)
게다가 평소 루틴이 깨져서인지 출퇴근 때 하던 독서나 운동도 하지 않았다...
앞으로 재택은 신중히 해야겠다. 특히 소통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출근하는 것을 권장!
동물농장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었다.
'글또'의 사이드 모임인 '북또'를 통해 읽게 되었다.
지난번 [아몬드]는 현대 소설이었다면 이번 [동물농장]은 1900년대의 인문 소설이라 볼 수 있겠다.
이와 관련하여 서평을 블로그에 올렸다!
2022.09.25 - [나는 이렇게 성장한다/사색] -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고
Next action
오는 주에는 일정이 꽤 많다.
사내 스터디를 빼고서라도 '지인 약속'과 '필라테스'가 있고
주말에는 파이콘, 그리고 친구, 독서모임 등 3개 약속이 더 있다..? (어쩌다 보니 몰린 듯.. 내 주말!!)
시간을 확보하는데 많이 신경 써야겠다. 최근에 인스타 앱을 지웠는데 확실히 시간이 생기더라!
4분기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기존에 하던 것'을 더 잘하는데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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