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어 11기 신청 명준님이 소개해준 주간회고 커뮤니티 '메모어'를 신청했다. 글또라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메모어에 참여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내 시야를 개발에 한정 짓지 않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이미 1년여간 써왔기 때문에 주간회고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자 외에 다른 사람들은 요즘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지, 그리고 주간회고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다! 글또 운영진 모임 글또 8기 운영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원종 님께 감사를 🙏🏻) 그동안 조별로 논의했던 사항들을 다 같이 점검했다. 나의 경우 글 제출 자동화 봇인 또봇(글똥이에서 이름 변경)에 대해 소개했다. 다들 열정과 의욕이 남다르다는 게 느껴졌다. 재미있게도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