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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0 _ review(2) #비동기를 사랑하는 오픈소스 개발자, 이희승 #다양한 비즈니스의 데이터 모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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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0 _ review(2) #비동기를 사랑하는 오픈소스 개발자, 이희승 #다양한 비즈니스의 데이터 모델

daco2020 2021. 9. 21. 22:40

이 글은 개발을 본격적으로 배우기에 앞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참고자료를 리뷰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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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를 사랑하는 오픈소스 개발자, 이희승

원글 >>> https://engineering.linecorp.com/ko/blog/line-developer-interview-3/

 

- 저는 전체 구조에서 시작해 구체적으로 가독성 측면에서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코멘트합니다. 가독성 측면에서는 코드가 더 예뻐보이는(가독성이 좋은) 코딩 방식을 코멘트하거나 네이밍(naming) 컨벤션이나 인덴테이션(indentation, 들여쓰기) 컨벤션 측면에서 코멘트합니다.

- 저는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글로 엄밀하게 정리해서 논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떤 사안을 만나서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글로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나 커뮤니티는 이런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잘 운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개발자의 취미는 개발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희승 님은 어떠신가요? 예전에는 그런 편이었는데요. 요즘엔 남는 시간에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

 

비동기 마이크로서비스 프레임워크, Armeria

- Armeria는 LINE에 온 뒤에 시작하신 프로젝트인가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그런 게 필요하다는 명확한 니즈(needs)가 있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필요(수요)가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 cf) 소프트 스킬

- 서비스가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비동기 방식이나 리액티브한 형태로 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리지(storage)의 응답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비동기 방식이 월등히 유리해집니다. 비동기 방식은 문제가 발생한 백엔드를 거치지 않는 요청은 특별한 튜닝 없이도 깔끔하게 처리해 낼 수 있어 장애가 크게 번지지 않겠죠. -> 동기 비동기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맥락을 살펴보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격언이 떠오른다. 이와 유사한 경험을 실제 업무에서 해결한 적이 있다. 스프레드 시트의 데이터가 많아 정상작동이 되지 않을 때, 그전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작업 시트 분리를 성공적으로 분리한 적이 있다. 이후에 시트는 멈춘 적이 없었고 작업자들이 원활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일단 비동기 방식의 아키텍처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서비스의 스케일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져야 한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문제는 서비스가 성장해서 훨씬 많은 사용자가 접속할 때 발생. 특정 시간대 혹은 갑자기 짧은 시간에 많은 사용자가 몰릴 때, 이런 종류의 이슈는 비동기 방식을 사용하면 수월하게 해결. 요즘 많이 쓰고 있는 Node.js도 기본적으로 비동기 방식.

- 어떤 요청이 들어오면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대응하고,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고, 전체 로드맵을 지켜가면서 조화로운 그림을 그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LINE에서 함께 일해요!

- 코멘트된 부분만 수정하는 분 보다는 일일이 짚어주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수정하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 텍스트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인과 관계를 명확하고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분이 좋습니다.

- 그래서 GitHub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거나 다른 프로젝트에 보냈던 PR을 살펴보는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 만약 자신만의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있다면 이런 부분을 좀 더 잘 확인할 수 있겠죠.

- 가장 중요한 건 계속 질문에만 머물러 있기 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일단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꾸준히 자신을 한계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해 보아야 방향이 보이는 법입니다. ‘어디가 좋은 길일까?’라는 질문에 너무 오래 사로 잡혀있는 건 좋지 않습니다. -> 일단 내 눈앞에 보이는 도전들을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보자! 블로그도 여기에 포함!

 


 

다양한 비즈니스의 데이터 모델

링크 >>> https://www.vertabelo.com/authors/emil-drkusic/

 

해당 링크는 글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데이터 모델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링크이다.

몇몇 살펴보았는데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몇 가지 눈에 띄는 데이터 모델을 캡처해보았다.

+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