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1주차 'SUPER 주니어 개발자'

 Weekly growth 

클린 코더스 스터디 

16강 ~ 20강을 듣고 정리하여 공유했다.

월요일 스터디 예정.

 

 

 

사내 독서모임 - 첫 번째 모임

사실 좀 긴장을 했었는데 다들 너무 잘 준비하고 생각을 나눠줘서 깜짝 놀랐다.

독서모임 경험이 거의 없었다고 했는데 어느 독서모임보다도 퀄리티가 높았다...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던 것을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사전 템플릿을 활용하여 나누고 싶은 내용을 미리 공유했다.

인사이트를 얻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2. 적은 시간 내에 끝마쳐야 했기 때문에 다들 핵심만 명확히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미리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

 

 

3.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겨져 있어 독서모임이 끝난 후에 전체 채널에 공유하는 것이 용이했다.

토론 내용은 사내 전체 채널에 공유

 

 

독서모임에 참여하신 동료분들은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셨다.

 

 

 

사내 독서모임은 개인적인 로망 중에 하나였는데 이렇게 도전하고 이룰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앞으로 얼마나 지속할지는 모르겠으나 개인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을 어떤 형태로든 이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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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 주니어 개발자 

 

토요일에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총 7시간 동안, 9명의 발표자가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해주었다.

 

마지막 Q&A 세션도 있었는데 이것저것 질문해볼 수 있어 좋았다.

 

최근에 [픽사 스토리텔링]이라는 책을 읽어서인지 발표 내용도 내용이지만, 재미있는 발표와 지루한 발표를 구분하며 들을 수 있었다. 나 또한 앞으로 발표할 일이 많을텐데 이번에 배운 것을 적용해봐야겠다.

 

인상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메모를 해두었으나 아직 정리는 하지 않았다. 오는 주에 정리하여 동기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참석하면서 나도 내년에는 발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내 삶에 대해 기록을 계속 남기면서 발표 소재들을 모아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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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 action 

 

클린 코더스 스터디 - 진행 중

21강 ~ 25강을 듣고 정리하자.

 

 

 

덕순 프로젝트는 '테스트 코드' 작성으로 재도전

일기 쓰기는 '모닝 페이지'로 재도전

 

개인 프로젝트와 일기 모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명확한 액션플랜이 없었던 것이 실패로 이어진 것 같다.

단순히 '하자'라고 다짐하는 것은 아무런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체감했다.

 

오는 주부터는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세우고 들어갈 예정이다.

 

일기는 예전에 하던 모닝 페이지로 진행할 생각이다. 모닝 페이지는 아침 기상 후 즉시 정해진 분량만큼 글을 쓰는 것이다.

모닝 페이지로 효과를 톡톡히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실천해보겠다.

 

덕순 프로젝트는 토요일까지 테스트 코드 작성을 끝마치겠다.

토요일에는 동기들과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이 있다. 스터디를 적극 활용하여 작업을 진행하겠다.

테스트 코드를 가장 먼저 하는 이유는 객체지향과 TDD를 이번에 제대로 연습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클린코더스 강의에서 배운 것을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연습을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