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growth 데일리 체크리스트에 '결과물'을 함께 작성하기 시작했다. 결과물을 함께 작성하니 내가 일주일 동안 무엇에 집중했는지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내가 공통적으로 놓치는 것들도 알 수 있었다. 내가 놓치는 것들은 주로 독서항목이었는데 스터디나 개발 공부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뒤로 밀렸다. 이처럼 자신이 한 일들을 기록하는 것은 나 자신을 알아가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다. 이러한 기록들을 살펴보면 내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엇을 가볍게 여기는지 알게 된다. '데일리 체크리스트'를 실제 서비스로 만들어보고 싶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다 보니 재미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나는 위 이미지처럼 21년부터 내가 사용한 시간을 우선순위별로 분류하고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