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디렉토리와 파일, --help 와 man
오늘 배운 것
CLI (command line interface) <> GUI (graphic user interface)
리눅스, 터미널은 CLI 이다.
명령은 현재 위치한 디텍토리에서 수행한다.
파라미터 = 옵션 = 매개변수
*매개 변수 媒介變數 : 수학 두 개 이상의 변수 사이의 함수 관계를 간접적으로 표시할 때 사용하는 변수.
ex. ls -a / -l(파일리스트 자세히)
<터미널 명령어>
ls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 목록을 출력하는 명령어. 'ls -l'은 자세히 보기
pwd
현재 위치하고 있는 디렉토리를 알려주는 명령어
mkdir (make directory)
mkdir 새로 생성할 디렉토리명
cd (change directory)
cd 이동할 디렉토리의 경로명
상대경로와 절대경로
상대경로는 현재 디렉토리의 위치를 기준으로 다른 디렉토리의 위치를 표현하는 것으로 ..은 부모 디렉토리를 의미합니다. 'cd ..'은 현재 디렉토리의 부모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명령이 됩니다. 참고로 현재 디렉토리는 '.' 입니다.
절대경로는 최상위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경로를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상위 디렉토리는 루트(root) 디렉토리라고 하고 '/' 입니다. 'cd /'는 최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cd /home/egoing'은 현재 디렉토리가 무엇이건 언제나 '/home/egoing'을 의미하는데 이런 식의 경로 표현을 절대경로라고 합니다.
rm (삭제 명령어)
- rm 파일명
- rm -r 디렉토리명
--help (맥에서는 안 먹힘.. 대신 man rm처럼 man을 앞에 치면 매뉴얼을 볼 수 있음. 나오는 명령어는 Q)
명령어 뒤에 --help를 붙이면 명령의 사용설명서가 출력됩니다.
예
- ls --help
- rm --help
- mkdir --help
- pwd --help
clear
터미널 창 초기화
--help와 man
헬프는 해당 화면에서 간단한 매뉴얼을 출력하는 것이고, 맨은 다른 페이지에서 메뉴얼을 출력하는 것임.
이 둘은 내용이 같을 수도 있고 맨이 상세할 수도 있다.
매뉴얼에 들어간 상태에서 / 를 누르고 검색어를 입력하여 해당 단어를 검색할 수도 있음!
그다음 n키를 누르면 다음 단어로 확인할 수 있음
mkdir -p (-p 매개변수(파라미터) 부모 디렉터리와 자식 디렉터리를 함께 생성할 수 있다)
ex. mkdir -p dir1/dir2/dir3/dir4
= mkdir --parents dir1/dir2/dri3/dir4
-? 축약형
--???? 풀네임
ls는 중요한 명령어, 현재의 디렉토리와 파일의 상태를 체크, 잘 알 수록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것
ls -a : 모든 파일을 보여준다. 앞에 . 이 붙어있다면 감춰진 파일(일반 ls로는 확인 불가함)
ls -l : 숨김 제외한 파일을 보여준다.
ls -S(대문자) : 파일 크기로 정렬하여 보여준다.
>>> 이 매개변수들을 합칠 수 있다!! (순서는 상관없는 듯하다. 컴퓨터는 어떻게 알아듣는거지..?)
ex. ls -alS
그 결과는???
오늘 느낀 것
터미널은 익숙하지 않다. 처음 컴퓨터를 접한 게 윈도우 95 시절이고, 도스 컴퓨터는 앞이 깜깜해서 만질 엄두도 안 났기 때문에 터미널 같은 명령어 환경은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였다. 사실 아직까지도 터미널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GUI보다 무엇이 낫길래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지 신기하다. 물론 이건 일반인 관점이고, 앞으로 계속 배워나가다 보면 그리고 개발 일을 하다 보면 CLI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를 알게 되겠지. 아니면 설마 일반인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어서일까? 이것도 CLI의 존재 이유 중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건 아닐까 괜히 생각해본다.
어쨌든 강의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지는 않고 몇 가지 명령어들을 외우고 익숙해지면 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